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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TV host Menounos suffers bikini wardrobe malfunction

By 신용배

Published : Jan. 5, 2011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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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V host and actress Maria Menounos sparked a buzz online on Wednesday because of her bikini malfunction in Miami Beach.

CBS reported that the "Access Hollywood" correspondent suffered a wardrobe malfunction while vacationing over the weekend.

 "The 32-year-old was playing beach football in the surf when her black bikini bottom budged to the right, partially exposing her private parts," it reported.

"Paparazzi had some fun! Hope the bikini shots are flattering!" she wrote on her Twitteraccount, according to the report.  (Herald Online)

To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343204/Maria-Menounos-plays-beach-football-tiny-bikini.html

<한글 기사>

마리아 메노우노스, 아찔 비키니 노출 사고...공놀이 중 하의가?

영화 ’판타스틱4’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Maria Menounos)의 위험천만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메노우노스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변에서 메노우노스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듯 파격적인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특히 손바닥만한 비키니로 겨우 가려진 하반신 부분의 노출사고였기에 세계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메노우노스의 이 사진은 파파라치를 통해 언론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각 언론은 블랙 비키니를 멋지게 차려 입은 메노우노스의 사진 위로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들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라는 문구로 가려놓거나 모자이크로 처리한 상태다.

이날 이후 메노우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면 ’쿨’한 반응을 드러내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인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미국 ‘원 뉴스’ 리포터로 활약, 이후 2005년 ‘판타스틱4’ 조연을 시작으로 ‘키킨 잇 올드 스쿨’(2007)과 ‘트로픽 썬더’(2008)에서 잇달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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