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영애로부터 거액의 병원비를 기부 받은 대만의 임산부가 원래 ‘부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남편이 직접 항변하고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13일 전했다. 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임산부의 남편 맹씨는 그의 가족이 “그저 중산층에 불과”하며 “한 달에 약 140만원을 벌 뿐”이라고 대만중앙통신사에 밝혔다고 전했다. 그의 아내는 “옷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며 한 달에 30만원 정도 번다”고 덧붙혔다. 그는 또 일각에서 제기된 “외제차 BMW 소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그들은 ”포드 피에스타를 타고 다닌다“고 반박했다. 스타벅스도 매일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애플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는 점, 그리고 레이디가가 콘서트 티켓을 90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은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콘서트 티켓은 ”아내의 기운을 붇돋아 주기 위했던 것“임을 강조했다. 맹씨는 또 과거에 방탕하게 살았던 것은 인정했으나 현재는 "34만원짜리 월세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판 July 13, 2014

RIO DE JANEIRO -- On the eve of the World Cup final, Argentina head coach Alejandro Sabella said his team would have to be focused, fast and cautious to play “the perfect match” against favorites Germany."We must have great concentration. We have to … occupy spaces very quickly. We (can’t) risk the ball in areas where we cannot take any chances,” especially against a physical and tactical rival with such a strong mindset, he said on Saturday at Maracana Stadium ahead of the team’s final practice

Soccer July 13, 2014

RIO DE JANEIRO -- Germany is not simply coming to the World Cup final off the biggest semifinal victory in World Cup history. Coach Joachim Low said Sunday’s final against Argentina was not even the biggest challenge that he has faced in his career. German football has been working up to this day for a decade, and Low is not afraid.“I have no fear whatsoever because I know it is going to be a match between two teams who have had fascinating duels in the past,” he said on Saturday at Maracana Sta

Soccer July 13, 2014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전격 사퇴했다.홍명보 감독은 10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공항 귀국 즉시 사퇴를 밝히지 않은 것은 모든 비난도 내 몫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알제리전 후, 그리고 벨기에전 후 사퇴를 생각했다"고 전했다.홍 감독은 또한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돼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프다. 월드컵 출발 전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린다고 얘기했는데 결과적으로 약속을 못 지키고 실망만 안겨 드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홍명보 감독의 사퇴의사 결정은 지난 3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감독유임 발표 기자회견 이후로도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데다 16강 탈락후의 대표팀 회식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한편, 허정무 부회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동반 사퇴했다. 그는 “협회도 책임을 통감한다. 나도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해 홍명보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월드컵 부진에

한국어판 July 10, 2014

타투는 ‘조폭’들의 ‘용 문신’뿐? 그렇지 않다. 시간이 흐를수록 타투는 액세서리와 같은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귀걸이, 목걸이와 달리 패션 타투는 자신의 신조와 철학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일 듯 말 듯한 타투부터 당당히 드러내는 타투까지, 다양한 문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1. 이효리  (OSEN)타투 마니아로 소문난 가수 이효리는 미니 타투부터 레터링타투까지 다양한 문신을 새겼다.  (OSEN)목에는 “love”이라는 짧은 단어를 새겨 넣은 반면, 오른쪽 팔에는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 라는 뜻을 가진 영어 문장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 을 새겨 온라인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평소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OSEN) (OSEN)2. 박

한국어판 July 8, 2014

Korean singer IU gave up on college because her high school grades were below average, she said Monday on television program Healing Camp. “My mentor told me that it is very easy to get into Seoul National University but there were no colleges available with my grades,” she said. “I don’t think I liked school that much. I was just waiting for freedom from school.” IU began working as a singer during high school, she added as another factor. The program hosts good-naturedly told her that it was a

July 8, 2014

가수 아이유가 대학진학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이날 김창완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MC 이경규는 아이유에게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아이유는 "내가 학교를 별로 안 좋아했는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학교와는 끝이라고 생각했다"며 "김창완이 서울대학교 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했는데 나는 그 당시의 성적으로는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이 없었다"고 말했다.힐링캠프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아이유 대학포기 성적 때문이네" "힐링캠프 아이유 대학포기 솔직하군" "힐링캠프 아이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 영문 기사>IU gave up college because of bad gradesKorean singer IU gave up on college because her hig

한국어판 July 8, 2014

Boosted by the Asiawide popularity of Korean soaps known as "hallyu," a new South Korean drama starring actress Jang Nara has set a sale record for Korean TV series released online in China, local industry sources said Friday.The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the MBC drama series "Fated to Love You" were recently sold for $120,000 (120 million won) per episode, three times higher than the $40,000 per episode for "My Love from the Star," which recently reignited a fever for Korean TV series in C

July 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