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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야근도 OK' 깔끔남 유지하는 10가지
그루밍이 대세임에도 남성이 가꾸지 않는 것은, 어려울 거 같다는, 혹은 비싼 화장품을 사야한다는 고민이 들어서가 아닐까? 그런 걱정이라면 접어 두어도 좋을 듯하다. 특히 야근 등의 이유로 밤을 새서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울 때에도 생활용품으로 간편하게 그루밍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 그루밍 방법을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 아래 10가지 제시했다. (헤럴드DB) 1. 머리가 부시시하다면, 핸드크림을 손에 묻힌 뒤 머리를 정돈하자. 2. 수염 주변에 잔털이 많아서 지저분하다면, 손톱깎기로 정리하자. 3. 새 신발을 신느라 발 뒤꿈치가 계속 까지거나 물집이 잡히면, 데오도란트나 바세린을 뒤꿈치 주변에 바르자. 4. 면도크림이 없다면, 헤어컨디셔너를 바르고 면도하
Nov.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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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 대한 ‘의학 지식’ 4가지
바깥바람이 차가워진다. 두꺼운 이불을 장롱 속에서 하나 둘 꺼내어 덮는 계절이다. 조금 무거워진 이불은 몸을 살포시 내리누르면서 따뜻함은 물론이요, 포근함, 푹신함도 부수적으로 전해준다. 몸이 덜 자란 아이들이라면, 포근함과 푹신함은 배로 다가올 터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실제로 이러한 포근함과 푹신함의 근원인 무거운 이불이 몸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는 것은 최근 몇 년간 과학 연구 주제였다. 미국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7일 이러한 ‘번데기 안에 있는 느낌’(cocooning sensation)에 관한 연구를 몇 가지 소개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불면증을 앓는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연구에서는 무거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수면자가 수면 도중 뒤척이는 빈도를 떨어뜨리고, 수면 시간을 전반적으로 늘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2. 무거운 이불이 왜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두꺼운 이불이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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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분이면 ‘몸짱’되는 운동루틴
에어로빅과 근지구력 운동을 고강도로 “짧고 굵게” 진행한다면 운동 효과를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하루에 7분여의 시간만을 투자해 몸짱이 될 수 있는 루틴을 최근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Business Insider)에서 소개했다. 헬스장에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고강도 동작이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다. 아래 고강도 루틴을 순서대로 한 동작씩 30초 진행하고 10초 쉬며 진행하자. 어느새 땀이 범벅이 되어 있을 것이다. 아래 루틴이 익숙해진다면, 아래 세트 동작 반복에도 도전해보자. (123rf)1. 팔벌려 제자리뛰기 2. 벽에 등을 대고 앉았다 일어나기 3. 푸쉬업 4. 윗몸일으키기 5. 계단오르내리기 (플라이머스 등을 이용한다) 6. 스쿼트 7. 의자를 이용한 딥 동작 8. 플랭크 9. 무릎 높여 제자리뛰기 10. 런지 동작 11. 푸쉬업 뒤 사이드 플랭크 (상체를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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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7가지 신호
운동을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것도 미덕이지만, 운동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이를 재빠르게 캐치하는 것도 못지않은 미덕이다.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면, 시간낭비일 뿐 아니라 건강한 몸을 버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는 최근 ‘운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일곱가지 신호’(7 Signs You Need to Switch Up Your Workout)라는 글에서 아래 일곱 가지 위험 신호를 소개했다. (123rf)1. 더 이상 힘이 강해진다는 느낌이 없게 된다. 중량을 늘릴 때가 왔다. 2. 잘못된 방식으로 근육을 키워 몸의 균형이 무너졌다. 근육 특정 부위만 집중적으로 키우는 성향을 버리자. 3. 운동을 해도 근육통증이 없다. 근육이 아프다는 것은 근육이 회복을 한 뒤 강해질 것이라는 신호이다. 4.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는 대신 이야기꽃을 피운다. 다른 헬스장을 알아보자. 5. 부상을 입었다. 어떤 특정 운동만 반복하고 있고, 특정 부위만 단련되고 있다는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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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못하는 유전자' 실존, '왜 나만 피곤한가'
똑같이 야근해도 사람에 따라 수면장애나 체력소진 등 후유증을 훨씬 더 크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교대근무에 상대적으로 잘 적응하지 못하는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가 유전자 변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8일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핀란드 헬싱키대학 틸나 파우니오 교수팀은 생체리듬이 깨지는데 남들보다 취약한 것이 '멜라토닌 1A 수용체' 유전자 변이와 관련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23RF)멜라토닌은 뇌 송과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시계 조절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해가 진 이후에야 주로 생산되며 부족하면 수면장애, 너무 많으면 우울증과 무력감 등이 나타난다. 연구팀은 교대근무를 하는 요양보호 및 항공 분야 등 종사자 750여 명의 유전체를 분석하고 근무와 관련한 피로도와 졸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그 결과 교대근무에 취약한 사람들의 멜라토닌 1A 수용체 부근에서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이 변이는 유전자의 기능 조절과 관련된 DNA메틸화라는 생화학적 과정에 영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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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미슐랭 별3개 레스토랑 발표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안내서인 '미슐랭(미쉐린·Michelin) 가이드 서울편의 첫 3스타(별)의 주인공은 한식당인 신라호텔 라연과 청담동의 가온이 선정됐다. 미쉐린코리아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이번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는 140여개의 레스토랑과 30여개의 호텔이 수록됐다.미슐랭 스타를 받은 서울의 레스토랑은 총 24곳이다. 이 중 미슐랭 3스타를 신라호텔서울의 한식당 라연과 청담동의 한식당 가온이, 2스타를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곳간, 권숙수가 받았다. 1스타로는 포시즌스 호텔의 유 유안, 다이닝 인 스페이스, 밍글스, 발우공양, 리스토란테 에오, 정식당, 이십사절기, 진진, 알라 프리마, 큰기와집, 스와니예, 발우공양, 비채나, 보름쇠, 보트르 메종, 제로 컴플렉스, 코지마, 품, 하모 등 19곳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호텔 레스토랑은 세 곳이 포함됐다.별 3
Nov.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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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결혼식’ 영상, 네티즌 ‘울컥’
결혼식은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 같은 자유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색 웨딩을 폄하하는 영상이 지난 10월 유튜브에 게재돼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해외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25가지 웨딩 사진을 이어 묶어 놓곤 비판하는 자막을 달았다. (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네티즌 큥*은 “나쁜게 아니라 당신이 나쁘게 보는거다”, 김*혜는 “그들끼린 의미 있을 것이다”, HALR**는 “웨딩 식장에서 비싼 돈 주고 재미없게 하는 결혼식보다 자유롭고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Nov.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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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앞당기는 식품 6가지
천년만년 살자는 게 아니다. 기왕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사는 동안 신체 건강하고 생기있게 관리하자는 것이다. 아래는 피부 노화 및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식품이다.1. 가공식품(123RF)감자칩, 핫도그, 쿠키, 패스트푸드 등 고도로 가공된 식품은 타 식품과 비교했을 때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부족하다. 또한, 염분과 유해 지방이 많아 노화를 앞당긴다. 특히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같은 패스트푸드는 당, 염분, 정제된 곡류제품과 트랜스지방이 많아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섭취를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2. 술(123RF)술은 신진대사를 저해하며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가 주름지게 하고 심장에도 해롭다.이는 수명을 갉아먹기도 한다. 술은 일주일에 한두 잔 마시는게 권장된다. 3. 밀가루 (123RF)일반 빵 포함 모든 제과종류에는 숨겨진 당분, 지방, 염분이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파스타 등도 피부 탄성을 무너뜨리는 성분이 있어 젊음을 유지하려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지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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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려 입고 비행기 타면 업그레이드?
해외 매체 인사이더의 소피 클레어 헬러 (Sophie Claire Hoeller)는 지난 7월 무릎 길이의 높은 굽 부츠를 신고 비행기에 탑승해 승무원의 감사 어린 인사를 받았다. 뉴욕발 로스엔젤레스행 비행기의 이 승무원은 “부츠가 너무 예쁘네요”로 대화를 시작해 “차려입어 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승무원들에겐 큰 의미인데 이젠 아무도 그러지 않는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헬러는 이 날을 회상하며 비행기에 잘 차려 입고 탑승할 경우 돌아오는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123RF)1.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운 좋게 비행기가 만석이지 않을 경우, 후줄근하게 입은 승객보다 잘 차려 입은 승객이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보딩게이트의 한 항공사 직원은 “당연히 슬리퍼를 신은 승객을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 곁으로 보낼 수는 없지 않나”며 “잘 차려 입을수록 좌석 업그레이드에 당첨될 수 있다”고 말했다. 2. 트렁크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부피가 많이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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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현실적인 여성" 묘사?
피부가 급격하게 늘어난 후 다시 줄면 생기는 ‘튼 살’은 흉터라고 인식되며 피부의 결점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임산부나 급격한 체중변화를 겪은 이들의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에 나타난다. 이런 튼 살 자국을 여실히 드러낸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모델의 사진이 외신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히 눈 여겨 보면 허벅지 윗 부분에 가로로 그인 줄이 여럿 보인다. 이러한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드디어 사진 보정을 그만두고 ‘현실적인’ 여성의 몸을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이 특정 사진이 빅토리아 시크릿 홈페이지나 SNS엔 노출되지 않았으며 언론들에게만 보인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평소 평범한 여성이 도달하기 힘든 여성몸매를 조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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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피임약, 실험 단계서 불임 부작용
남성 대상 피임약이 ‘부작용’을 이유로 실험 중단되자 여성들이 맹렬히 비난했던 사건에 판도를 바꿀 부가적 정보가 공개되었다. 지난 1일 온라인 매체 힛트스리트 (Heatstreet)의 보도에 따르면 피임약 실험에 참여한 남성 중 일부가 불임이 됐다는 것이다. (123RF)종전 언론 보도는 실험 중단 원인으로 ‘뾰루지, 감정 급변, 성욕 증감과 몸무게 이상’ 등의 가벼운 부작용을 언급했고, 이 때문에 남녀 관계에서 피임약 복용의 책임을 떠안는 여성들이 분개했었다.하지만 힛스트리트는 당시 실험을 기록한 내분비계 학회 자료를 인용하며 피실험자 320명 중 8명이 불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은 투약을 중단하고 시간이 경과하자 회복했고, 1명은 4년이 지난 오늘날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나머지 2명은 연구진과 연락을 끊어 차도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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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남은 탄산음료 활용법 6가지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탄산음료를 활용한 리빙포인트 6가지를 최근 아래와 같이 정리한 영상을 게시했다. 1. 꺾은 꽃이 좀 더 오래 살 수 있다. 폭이 좁고 둥근 통에 물을 3분의 1 정도 넣고, 10분의 1을 세븐업과 같은 사이다로 채우고, 약간의 표백제를 넣어주고 나서, 그 안에 꺾은 꽃의 줄기를 넣으면, 꽃이 오래 살 수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2. 소화가 안 되면, 콜라를 한 캔 마신다. 콜라의 약산성 성분이 위장에서 소화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3. 자동차 바퀴 샤시에 묻은 때를 수세미로 지우기 전, 콜라를 바퀴 주변에 뿌린다. 4. 옷에 와인을 흘려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와인 자국 위에 클럽 소다를 뿌리고 그 위를 문지르고 나서 빨래를 한다. 5. 변기 청소를 할 때에도 콜라를 안에 부어 두고 솔질하면 때가 더욱 잘 닦인다. 6. 식은 콜라를 마구 흔들고서 약 3시간 15분 동안 냉동고에 넣어두면, 콜라 슬러시가 된다. 뚜껑을
Nov.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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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좋은 7가지 식품
마법의 약을 이야기하는 글이 아니다. 식품 섭취는 습관의 문제다. 성욕 감퇴로 고생하고 있는 독자라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아래 식품을 활용해 식습관의 변화를 꾀해보는 것이 어떨까? 미국 주간지 타임(Time)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웹진 헬스닷컴(Health.com)에서는 성기능 개선을 위한 7가지 식품을 정리한 바 있다. 이들 식품은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성욕 감퇴를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아보카도 (123rf)아스텍에서는 그 생김새 때문에 ‘고환’을 상징했던 아보카도는 실제로 불포화지방이 많아서 체내 혈류가 부드러워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심장 및 동맥을 통해 피가 잘 흐른다는 것은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경으로 피가 잘 통하지 않는 것이 발기부전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몬드 아몬드를 섭취하면 혈기가 왕성해지고 성욕도 늘어나며, 임신이
Oct.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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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벗고 자야 건강에 더 좋은 이유 3가지
벌거벗고 자는 부부나 커플의 행복감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 세 가지 이유를 모아봤다. (123rf)1. 침대에서 서로 편안함을 느낀다 알몸으로 자는 부부나 커플은 서로의 온기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알몸으로 자는 부부(57%)가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2. 차갑게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 지난 2014년에 진행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주간 침실의 온도 변화에 따른 ‘갈색지방’ 수치를 측정한 결과 알몸으로 차갑게 잘 경우 갈색지방이 활성화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갈색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백색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착한지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3. 위생적으로 좋다 온도가 너무 높은 환경에서는 박테리아가 증가할 수 있다. 알몸으로 숙면을 취하면 몸이 공기에 노출돼 통풍효과도 기대해 볼 수
Oct.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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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인물 스타의 ‘평범한’ 일과
포르노 스타의 일상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의 미셸은 성인물 배우 미아 리 (Mia Li)와 하루를 함께 보내며 취재한 내용을 영상화해 공유하며 5개월만에 1천2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취재에 응한 성인배우 미아는 햇빛이 잘 드는 집에 하나하나 이름 붙인 우쿨렐레를 두고 작사작곡을 하는 등 창의적인 여가활동을 즐겼다. 또한 5~6년째 암벽등반을 하고 있어서 미셸과 미아는 함께 야외 암벽 타기를 나가 인터뷰를 가졌다. 영상에 따르면 미아는 3년차 성인물 배우라고 한다. 그녀는 ‘나는 항상 섹슈얼한 사람이었다’며 ‘다자연애를 하던 중 어떤 사람이 성인물을 찍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재밌을 것 같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하며 만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에 불편한 인간관계는 없다고 말했다. 녹화 중 모든 장면은 동의 하에 이루어지며, 그렇기에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고도 했다. 미아는 ‘절정을 연기한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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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여자가 선택하는 남자는?
지난 7월 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에 게재된 7분 가량의 실험 영상엔 한 남성이 두 가지 복장과 태도로 여성에게 다가가 그들의 반응을 살핀다. 심리학자 매트 댐프시 (Matt Dempsey)와 배우 브로더릭 헌터 (Broderick Hunter)가 칵테일 바에서 진행한 이 실험은 영상으로 기록되어 일곱 명의 피실험자에게 보여졌다. 영상 속 남성은 웃거나 무표정이거나, 정자세거나 흐트러진 모습, 손동작이 크거나 아예 없거나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피실험자 중 83퍼센트는 웃고 있는 남성을 골랐고 17퍼센트는 웃지 않는 남성을 택했다. 개중에는 ‘웃고 있는 남성과는 연애를 하고 무표정인 쪽과는 잠자리를 가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대화 중 다른 곳에 시선을 뺏기는 사람보다 온전히 눈을 맞추고 집중하는 남성이 86퍼센트의 선택을 받았다. 몸 동작이 큰 쪽은 46퍼센트, 없는 쪽은 54퍼센트 선택으로 거의 동일했다. 대화 중 목소리가 높고 격앙된 쪽은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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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좁 탈출’ 벤치프레스를 위한 4가지 조언
어깨근육 및 삼두근을 단련시키려고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 중 하나가 벤치 프레스일 것이다. 다른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 벤치 프레스는 근육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꾸준히 다치지 않고 올바른 자세로 서서히 중량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월간 헬스 전문 잡지인 ‘멘스 저널’(Men‘s Journal)에서는 벤치 프레스를 하는 이들이 놓치기 쉬운 네 가지를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준비 자세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자. - 무릎이 90도 각도로 접힌 채 발바닥이 땅에 붙어 있어야 한다. - 허리를 아치모양으로 만들어주되, 공간을 과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허리 중-하부에 약간 공간을 만드는 게 좋다. - 시선은, 바를 들기 전에는 바를 향해 있다가, 바를 쥐고 나서는 천장을 향한다. 바라보는 천장을 향해 팔을 뻗자. - 자세가 편안하기보다는 온몸에 긴장이 들어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인 게 가장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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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잘 때 주인 꿈을 꾼다?
하루에 15시간 자는 강아지는 잘 때도 주인 꿈을 꾼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123rf)지난 24일 영국 뉴스매체 데일리메일은 하버드대학교 진화 심리학자 디어드레 바넷(Deirdre Barrett) 박사가 이끈 연구 결과를 인용해 강아지들이 잘때 주인 꿈을 꾼다고 보도했다.디어드레 바넷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엄청난 애정을 느끼기 때문에 주인의 얼굴, 냄새, 그리고 주인을 기쁘게 순간, 등 주인과의 기억으로 꿈을 꾼다”고 설명했다.반대로 “고양이가 렘수면 상태 들어가면 누군가를 쫓고, 때리고, 허리를 굽히고 위협을 주는 자세를 취한다. 움직임을 분석하면 사냥하는 꿈을 꾼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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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스쿼트가 레그프레스보다 좋은 5가지 이유
튼튼한 하체를 위해 스쿼트를 하는 것이 레그프레스 등 기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다섯 가지 근거를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 정리한 바 있다.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23rf)1. 스쿼트가 신체 전반적인 근력을 기르는 데에 더 효과적이다. 레그프레스가 하체 근육만 이용하고 나머지 부위 근육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 데에 비해, 스쿼트는 하체 외에도 다양한 근육을 쓴다. 2. 스쿼트가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 스쿼트 동작을 위해 더 많은 다양한 근육이 동원되기 때문에, 레그프레스에 비해 운동 중, 혹은 운동 뒤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 3. 스쿼트가 하체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더 이상적이다. 레그프레스의 경우, 하체 근육 중에서도 전면부의 대퇴사두근만 단련시키기 때문에, 후면부의 햄스트링이나 대둔근은 따로 운동이 필요하다. 이를 경시하고 레그프레스로 대퇴사두근만 단련시키면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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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향수 뿌린 남성, 인기 더 많아진다
남성스럽지 못한 남성도 향수를 뿌릴 경우 남성성이 대폭 강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스털링대학교 심리학자들이 남녀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향수가 남성성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연구 참가자들에게 이성 사진과 냄새 샘플을 건네준 뒤 남성성과 여성성을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냄새에 더 민감하고 향에 따라 상대방의 인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스털링대학교의 캐럴린 앨런 박사는 향수나 바디 스프레이 광고가 대부분 남성성을 다루는 점을 들면서 “남성들은 자신보다 더 남성성이 강한 경쟁자들과 공평한 경쟁의 기회를 갖고싶어 한다”며 “향수는 이를 위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