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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대고 싶은 가슴 만드는 6가지 운동
누구나 기대고 싶을 만큼 넓고 탄탄한 가슴 근육을 만드는 여섯 가지 운동 방법을 헬스 전문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에서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사진=123rf)1. 벤치 프레스 정통 방식의 벤치 프레스는 역사상 가장 완전한 가슴 근육 발달 운동이다. 가슴 근육 운동을 하겠다는 이가 벤치 프레스를 하지 않는다는 건 있을 수 없다. 2. 리버스 그립 벤치 프레스 바를 잡은 양손의 손등이 머리 쪽을 향하는 정통 방식의 벤치 프레스와 달리, 리버스 그립 벤치 프레스에서는 손등이 하복부 쪽을 향한다. 리버스 그립 벤치 프레스는 가슴 상부를 단련시키기에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보다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3. 딥스 딥스란 평행봉 등에서 어깨 및 팔을 이용해 자신의 체중을 들어 올리는 운동을 말한다. 자세 및 시선의 변화를 통해 초점을 맞출 근육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딥스의 특징 중 하나다. 상체를 평행봉과 90도 각도로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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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남자들이 생각하는 '한국 여친'
한국 여자와 교제한 경험이 있는 외국 남성들의 진솔한 경험담 영상이 올 초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1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이 영상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루어진 '편견'"이라는 경고를 앞서 기저에 깔고 시작한다.긍정적인 평가 중엔 "매우 아름답다", "옷도 잘 입고 잘 꾸민다", "잘 챙겨준다" 등이 있었다. 어떻게 챙겨주냐는 추가 질문에 한 응답자는 "여자친구가 직장인이라 식사, 옷 등을 사줬다"고 대답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남자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 지우지 않았냐는 질문엔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보통 나누어 내거나 본인이 내겠다 했다"고 답했다.부정적인 평가 중엔 "문자, 전화 등을 너무 많이 기대한다"가 있었다. "질투심이 많아 (남자가) 원할 때 친구를 만날 수 없다"며 "누구와 함께 있는지 일일히 보고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 외에 "외국 여자들이 생각하는 '한국 남친'" 영상도 있다.(khnews@heraldcorp.com)
Dec.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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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연애하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이유
연애를 많이 할수록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최근 캐나다 맥길 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소 이성친구나 배우자와의 관계가 활발한 여성 그룹은 추상적인 의미의 단어들을 더 잘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관계 횟수와 기억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려고 30세 미만의 여성 7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123rf연구 참여자들 횟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사람의 얼굴이나 추상적 단어에 대해 기억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두 그룹 모두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데에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평균 횟수가 많은 그룹은 추상적 단어를 더 잘 기억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젠스 프루에세너 교수는 “관계가 기억력을 높이는 이유는 신체적 운동 효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Dec.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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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뷰) 멸치남의 근육남 체험기...반전
깡마른 몸매의 남성 세 명이 하루 동안 근육남으로 변신한다면 주변 반응이 어떨까?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마른 버즈피드 남성 스텝 세 명을 대상으로 근육 모양의 패드가 붙은 옷을 입히고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실험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123rf)실험을 하기 전, 남성들은 “주변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나를 섹시하다고 보는 주변인은 없다,” “근육이 붙은 내 모습을 보고 좋아할 거 같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실험 대상 남성은 패드가 붙은 셔츠를 입고 버즈피드 주변을 돌아다니며 반응을 물었다. 영상에 따르면, 근육 모양의 패드가 붙어 있는 옷은 펑키바드 (Funkybod)에서 제공된 제품이다. 패드를 입고 달라진 몸매를 보자 주변인 일부는 “너의 품에 머리를 기대고 싶다” 고 말하는 반면, “코르셋을 찬 거 아니느냐,” “(근육이 생겼다고) 내가 너를 왜 다르게 대해야 하지?” “
Dec.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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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음료 잘못 마시면 뇌출혈 위험도 있다
미국에서 50대 남성이 에너지음료를 마신 직후 뇌출혈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30일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앨러배마대학병원 신경과 팀은 57세 남성이 에너지음료를 마시고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 수술받은 사례를 학계에 보고했다.이 남성은 정원 손질을 하러 나가기 전 유명 에너지음료를 마셨는데 15분 뒤 손발이 저리고 마비되는 등 감각 이상과 보행실조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 실려 왔다. CT 촬영 결과 뇌 왼쪽 시상부위에서 작은 출혈이 발견됐다. 에너지음료, 특히 술을 섞은 에너지음료의 경우 자칫 건강에 크게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사진 속 음료는 기사의 특정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연합)보고서 주 저자인 애넌드 뱅커트러먼 박사는 음료엔 고농도 카페인을 비롯해 베타-페닐에틸라민 염산염, 요힘빈, 녹차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었는데 모두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것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교감신경계는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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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통곡물 8주면 혈압↓"
살찐 사람들이 통곡물을 8주만 꾸준히 먹어도 혈압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9일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러너연구소 존 커원 박사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스위스 공동연구팀은 이런 통곡물의 혈압 강하 효과를 임상 시험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50세 이하의 과체중 또는 비만자 33명(평균연령 39세)을 대상으로 연구팀이 제공한 식음료만 먹도록 했다.(사진=연합)첫 8주 동안은 통밀과 현미를 하루 약 100g씩, 일정 기간 후 다시 8주 동안 정제된 곡물을 각각 먹게 했다. 나머지 식음료섭취는 두 기간에 동일했다.통곡물과 정제 곡물을 각각 먹기 전과 후에 체중과 체지방엔 변화가 없었고 콜레스테롤 감소율도 비슷했다.그러나 통곡물 섭취 8주가 된 시점에 50세 이하 사망률 관련 중요 지표인 이완기 혈압이 평균 8% 낮아졌다. 최고·최저혈압 차이는 10%나 개선됐다.연구팀은 이로 인한 뇌졸중 발생률은 40%, 심장질환 사망률을 30% 낮아질 것으로 평
Nov.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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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여성, 임신後 체중 ↑"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는 여성은 임신 때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보건대학의 안나 시가-리즈 박사 연구팀이 1천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경험, 체중, 임신 중 체중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미러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여성은 임신 전 체중과 관계없이 임신했을 때 체중이 너무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시가-리즈 박사는 밝혔다. (123RF)임신 체중이 지나치면 제왕절개 분만, 거대아 출산 위험이 있으며 출산 후에도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 만큼 적정 임신 체중은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또 과도한 임신 체중은 모체와 아이 모두에게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아이는 자라면서 고혈압, 당뇨병 위험과 함께 심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 고 모체는 유방에 변화를 일으켜 나중 유방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적정 임신 체중은 임신 전 체중에 따라 다르다.미국의 경우
Nov.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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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유발 콜레스테롤 따로 있다"
같은 콜레스테롤 범주에 포함되더라도 입자의 크기가 작고 단단할수록 동맥경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한국인 1천255명을 대상으로 최첨단 분석기법을 활용해 콜레스테롤 하위 부분까지 정밀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연구진은 콜레스테롤을 크기와 밀도에 따라 작고 단단한 것(small dense LDL)과 크고 물에 잘 뜨는 것(large buoyant LDL)으로 구분해 정상인·당뇨병 전 단계·당뇨병 환자 3가지 그룹군의 농도를 분석했다. (12RF)그 결과, 작고 단단한 콜레스테롤 농도가 정상인은 16%였지만, 당뇨병 전 단계 는 19.5%·당뇨병 환자는 21.5%로 높게 나타났다.당뇨병은 혈당 상승 자체보다 여러 가지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으로 심근경색·뇌졸중·말초동맥질환과 같은 동맥경화로 일어나는 혈관 질환이 가장 치명적이다. 혈당 상승과 더불어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이런 동맥경화가 잘
Nov.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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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다이어트 음료' 살 더 찌게 만든다"
설탕 대신 칼로리가 없는 인공감미료를 넣은 이른바 '다이어트 음료'가 오히려 체중 감량을 방해하고 살을 더 찌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5일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의대 리처드 호딘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학술지인 '응용 생리학, 영양 및 대사' 온라인판[http://www.nrcresearchpress.com/doi/10.1139/apnm-2016-0346#.WDZ14NKLS01]에 발표했다. (사진=연합)호딘 교수팀은 '다이어트 음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대체 감미료 아스파탐이 체내에서 소화되는 과정에 페닐알라닌이 생성돼 장(腸) 속 유익한 효소인 '내장 알칼리성 포스파타아제'(IAP) 활동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체중 감량 과정이 방해받고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런 IAP 활동 저해는 성인당뇨병 환자나 심장질환자, 대사증후군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IAP는 원활한
Nov.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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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팔뚝살’ 없애는 5가지 운동
여름이 다 되어서 출렁이는 팔뚝살을 빼려고 하면 늦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음직한 팔뚝살 컴플렉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내년에 확실히 없애보는 건 어떨까? 미국 온라인 매체 더 치트 시트(The Cheat Sheet)에서는 최근 보도에서 “팔뚝살이 출렁이는 것은 팔뚝이 있는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라며 삼두근 등 해당 부위를 운동하는 방법을 5가지 소개했다. 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23rf)1. 돌핀 플랭크 양팔과 팔꿈치, 그리고 발 앞꿈치만을 이용해 몸무게를 버텨내야 하는 플랭크, 그 자세로 허리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이러한 모습이 마치 돌고래가 헤엄치는 것 같다고 하여 돌핀 플랭크로 명명되었다. 2. 덤벨을 활용한 사이드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자세에서 한 손은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로는 덤벨을 쥔 채로 천장 방향으로 올린다. 이때 덤벨을 쥔 팔은 쭉 뻗은 채로 땅에서 수직 방향으로 들어 올린다. 운동이 끝나면 팔을 쭉 뻗은 채로 땅과
Nov.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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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남’ 되려면 ‘필수’ 3가지 원칙
근매스를 키우기 위해 지켜야 할 간단한 3가지 원칙을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고중량 저반복이 항상 해답은 아니다. 고중량 저반복이 일반적으로 근육을 키우는 데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상은 100kg이 넘는 역기로 벤치프레스나 데드리프트를 하지 않는 이상, 상식적인 선에서 ‘좀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 상황이라면 저반복이라고 5번 이내로 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터이니 말이다. 무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근육긴장시간(TUT, time under tension)이다. 조금 더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을 하더라도 적어도 5~10회 정도는 매 세트마다 할 수 있는 무게를 고른다. 2. 여러 루틴을 다 시도하지 말고 하나를 밀어 붙이자. 인터넷 검색만 해보더라도 수많은 운동방법이 있고, 모두가 나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다. 하지만 이 수많은 루틴을 다 할 수는 없다. 선택장애
Nov.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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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슴도치 발(?)’로 아이폰 잠금 해제
고슴도치의 발을 이용해 애플 아이폰 잠금을 해제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이폰 잠금 화면이 고슴도치 발로 해제되는 모습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캡처 영상 속 남성은 자신의 반려동물인 고슴도치의 발을 지문으로 등록한 뒤 잠금화면을 해제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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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다이어트 하면 연인 관계 악화되는 이유
무리한 체중 감량이 연인 관계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의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연인 서로 동의가 없이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연인 관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이 미국 내 커플 21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커플 중 한쪽이 2년 내에 약 14kg을 감량했을 때 일부 관계가 악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쪽이 상대에게 체중을 줄이라고 강요하는 등 긴장감이 뒤따랐다. 123rf연구팀은 다만 대부분은 커플이 서로 건강한 생활스타일을 권장하거나 육체적·정신적 친밀도가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이번 연구로 무리한 체중 감량 전에는 이에 대한 서로의의견을 파악하고 잘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khnews@heraldcopr.com)
Nov.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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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비아그라, 발기부전 치료 이외 효능 엄청나"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이자 고산병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아그라가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심장마비 증상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생존율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외신이 보도했다. 맨체스터 대학의 앤드류 트래포드(Andrew Trafford)교수가 진행한 실험에서는 비아그라를 처방받은 남성이 심장마비에 걸리 확률이 5.2%였던 반면, 그렇지 않은 쪽은 8.9%에 해당했다. (사진=헤럴드DB)실험은 또한 심장마비 전력이 있는 1031명의 환자들 가운데 비아그라를 처방받은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40% 사망률이 낮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진은 비아그라가 포스포다이에스터레이스5(PDE5)를 억제하는 작용이 제2형 당뇨병 환자 심장 질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래포드 교수는 비아그라가 “발기부전 치료 이외에도 부수적인 효능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해당 실험은 의학 저널 하트(Heart)에 게재되었다. 당뇨병 환자의 약 90%
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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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 위한 ‘멘탈’ 5가지
잘못된 습관을 바꿔 새롭게 본인의 습관으로 체화해 강인한 정신을 갖출 수 있다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미국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애체 라이프스크립트가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 8가지를 제시했다. 이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클럽에서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을 피한다.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는 클럽이나 바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한다. 소리가 큰 음악은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 지 자각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술을 먹게 되는 원인일 수 있다. 시간을 끊임없이 확인하자. 2. 반드시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 증세가 있는 사람일수록 식료품점에서 충동적으로 음식을 구매하고 그 음식을 다 먹느라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료품점을 저녁 대신 아침에 가 보는 건 어떨까? 3. 당신이 뚱뚱하다는 생각을 버린다. 정신적으로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고
Nov.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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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만으로 ‘어깨깡패’가 된다?
덤벨만을 이용해 어깨를 단련시키는 3단계 훈련법이 화제다. 미국 남성 전문 매체 멘즈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최근 ’덤벨만으로 하는 최고의 어깨 근력 운동‘(The best dumbbell-only shoulder workout)이라는 기사에서 3단계에 걸쳐 어깨의 근육 크기를 키우는 동시에 신체 밸런스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 순서와 같다. (123rf)1. 뉴트럴 그립 오버헤드 프레스 덤벨을 가볍게 쥔 뒤 양 손바닥이 서로를 마주하도록 하고, 시작 자세에서 덤벨을 어깨 높이에 위치시킨다. 이때, 팔꿈치는 앞을 향하도록 한다. 복근에도 힘을 어느 정도 준 상태에서 팔을 일직선으로 쭉 위로 뻗는다. 팔을 쭉 뻗은 다음 어깨도 약간 올리고, 1초간 멈춘다. 해당 동작을 8회 5세트 반복한다. 세트 사이 60초간 휴식한다. 2. 혼합 레이즈 / 레이즈 컴플렉스 덤벨을 쥐고 팔을 양 옆으로 늘어뜨린다. 이때 손바닥은
Nov.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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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스트레스 받는 男, 연애 상대 취향도 바뀐다
남성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풍만한 여성에게 끌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St. Andrews University) 에서는 최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일반 남성과 10일간 육군 군사 훈련을 마친 사관후보생에게 두 여성의 얼굴 사진을 보고 매력적인 여성을 고르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123rf)두 여성의 사진은 사실 같은 여성의 얼굴형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조작한 것으로, 한 명은 아담한 얼굴을, 다른 한 명은 살이 붙은 얼굴을 가졌다. 시계열적 연구방법을 쓴 해당 연구에서 훈련을 마친 직후의 사관후보생들은 훈련 전에 비해 풍만해 보이는 얼굴형을 가진 여성이 매력적이라고 답하는 경향성이 짙었다. 하지만 고된 훈련이 끝난 후에 같은 실험을 한 결과 이러한 경향성이 줄어들어 훈련 이전으로 돌아왔다. 일반 남성의 경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이러한 경향성의 변화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실험을 진행한 데이비드 페렛 교수는 “거친 환경에
Nov.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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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운동만으로 단단한 삼두근을?
삼두근은 팔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근육이다. 삼두근이 커진다는 것은 곧 팔뚝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 아니겠는가. 미국 헬스 전문 매체 멘즈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최근 ‘삼두근을 3배로 커지게 하는 마무리운동’(Workout finisher: The triceps exercises to triple your size)이라는 기사를 통해 헬스를 마무리하기 전 남은 힘을 삼두근에 집중시켜 단단한 팔뚝을 만들 수 있는 루틴 두 가지를 소개했다. (123rf)해당 기사에서 소개한 두 가지 운동 루틴의 공통점은 바로 저중량 고반복이라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마무리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근육 피로 회복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다만, 한 번 해당 마무리운동을 하는 날에는 하루 운동 시간의 절반 정도를 할애하자. 1. 케이블 푸쉬다운 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이라고도 불리는 케이블 푸쉬다운 운동을 50회 1세트만 한다. 중량은 무겁지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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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릴 확률, 출생연도에 따라 달라진다"
특정한 독감에 걸릴 확률이 출생연도에 따라 달 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애리조나대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진은 어린 시절 처음 접했던 독감 유형이 훗날 다른 독감 바이러스의 면역 정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보통 해마다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특정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해에 태어난 사람은 후에 그 바이러스와 비슷한 유형의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감염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것이다.대표적인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인 A형 독감 바이러스는 다시 H1·H2·H3· H5·H7형 등으로 분류된다. 바이러스 특성상 이 가운데 H1·H2·H5형을 한 그룹(그룹 1)으로, H3·H7형을 한 그룹(그룹 2)으로 묶을 수 있다.연구진이 과거 독감 바이러스 유행 사례 등을 토대로 비교한 결과 H1형의 바이러스가 유행한 1918∼1957년 출생자, 그리고 H2형 바이러스가 유행한 1957∼1968년 출생자
Nov.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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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완성’ 데드리프트, 주의사항 5가지
바벨을 든 채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데드리프트는 하체와 등 근육을 동시에 단련시키기 때문에, 남성미를 가꾸고 싶은 이들이 헬스장에서 놓치지 않고 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균형을 잃은 채 운동을 한다면 한순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조심해야 하고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맨즈 피트니스에서는 데드리프트를 할 때 주의사항 다섯 가지를 정리해 데드리프트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최근 제시했다. 이는 아래와 같다. (123rf)1. 데드리프트를 마치 스쿼트 하듯이 한다. 엉덩이를 스쿼트할 때처럼 무릎까지 내려가는 대신, 절반만 엉덩이가 내려가는 느낌으로 하자. 엉덩이가 너무 많이 내려가면, 바벨의 위치가 과하게 몸의 앞으로 가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2. 양발 간격이 너무 넓다. 가장 적당한 간격은 같은 자세로 제자리뛰기를 해도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간격으로, 보통 어깨넓이
Nov. 1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