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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얼굴 시계' 엽기 VS 획기?
(사진=영상 캡쳐)사람 얼굴이 시계로 나왔다. 심한 사시를 앓는 것 같은 이 얼굴은 오른쪽 눈이 가리키는 방향이 시간을 알려주고, 왼쪽 눈이 가리키는 방향이 분을 알려준다. (사진=영상 캡쳐) 쩝쩝 입맛을 다시는 듯 뻐끔거리는 입은 초침이다. 일본인 호쿠토 안도와 토시야 하야시의 공동작품으로, 안도는 “사람의 인생이 시계로 제한되는 것을 생각하며 (시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계는 백인 남성 얼굴과 젊은 동양인 여성, 나이든 동양인 여성 세 가지 얼굴 버전으로 나온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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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착시 트릭' 대공개…'어찔어찔'
평면 종이에 그려진 그림이 감쪽같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영상 속 루빅스 큐브는 특정 시점에서 보면 3D로 보이는 것이다. (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 일명 에임스 룸(Ames Room)으로 알려진 이 방은 구조적으로 한 코너에 서 있는 사람이 거인으로, 맞은편 코너에 서 있는 사람이 난쟁이로 보이게끔 한다. 공룡의 눈이 사람을 따라 움직이는 것 같지만, 이것 또한 착시다. 이 공룡 그림은 얼굴이 움푹 파인 마분지 형태다. 영상을 보면 그 속임수를 이해할 수 있다. (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 작은 원들이 무리지어 둥글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사실 원들은 직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색상환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보색끼리 반복적으로 대비시켜 가만있는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등의 착시가 소개된다. (사진=영상캡쳐)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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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블랙박스가 포착한 워터파크 돌발 사고
물놀이 기구가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다.더 빨리, 더 높이, 더 짜릿하게... (사진=유튜브 캡처)온라인커뮤니티 영상에 따르면 해외의 한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 기구가 미끄럼틀 궤도를 이탈한다.사람들을 태운 고무보트는 날아서 미끄럼틀 모서리 바깥쪽에 추락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 40초 지점)유튜브영상은 아찔한 장면을 몇개 더 보여준다. 또 다소 우스운 영상도 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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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밤근무, 남자구실 못하게 할 수 있다’
남성 발기부전의 주요원인으로 잦은 야근이 꼽혔다. 이무연 아담스비뇨기과 원장은 “발기는 정신적 자극, 성기 주변의 직접적인 자극 등에 의해 나타난다. 성적 흥분이 대뇌에 전달되면 경동맥과 음경동맥이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123RF) 이 원장은 “그러나 피로에 의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음경해면체 내의 혈액 유입도 방해를 받게 되는데 이에 따라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과중한 직장 업무는 충분히 쉬어도 피곤하거나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상쾌하지 않게 느껴지는 만성피로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흡연 및 음주까지 더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절제되지 못한 습관들이 발기부전 증상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충분한 휴식, 꾸준한 운동, 절제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다. (khnews@heraldcorp.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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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들썩이는 50대...비결은?
싱가포르 사진작가 촨두 탠 (Chuando Tan)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50세란 그의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젊어 보이는 외모 때문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파트너 사진작가와 함께 촨두 앤 프레이 (Chuando & Frey)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헬스장을 즐겨 찾으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촨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15만 3천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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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대륙’ 뒤흔든 대만 스튜어디스
중국 내 유력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한 여성 승무원이 화제다. 이 여성은 대만 출신으로 현재 카타르항공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사진속 그녀는, 해당 항공사 유니폼을 착용하고 빼어난 미모를 뽐낸다. SNS에서 그녀의 사진은 무서운 속도로 공유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그녀가 평상복에도 항공사 직원 표식을 목에 건 것으로 보아 수습생이거나 최근 비행을 시작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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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동안 머리 기른 20대女
러시아에 거주하는 다리아 귀바노바(27)는 지난 14년간 머리카락을 단 한 번도 자르지 않았다고 한다. 13세부터 커트를 하지 않은 결과, 현재는 머리카락이 발목까지 내려온다. (사진=인스타그램)어릴 적 그녀는 짧은 머리가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해 단발을 선호했다. 그렇지만 이 여성은 “너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거 같다”는 친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몹시 분했던 당시를 기점으로 헤어컷을 멀리한 것이다 . 현재 그녀는 오히려 인기를 구가하며 SNS에 20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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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女승무원의 심경 토로
한 항공사의 전직 스튜어디스가 업무에 대한 넋두리를 쏟아냈다. 유튜버 ‘다샤킴’이라는 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XX항공 승무원직 탈탈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해당 항공사 승무원으로 1년 반 동안 재직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그는 “대기업에 줄줄이 낙방한 뒤 승무원직에 지원했다. 가장 먼저 면접기회를 준 곳이 XX항공이었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그는 그러나 “승무원도 서비스 직종인만큼 감정노동이 상당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특히 (당시 일부) 선배들은 나보다 기내의 주전자를 더 소중하게 여겼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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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친의 취향에 밀려드는 ‘당혹감’
유튜브 속 여성은 다소 곤혹스러울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유튜브 캡처)옆에 남편 또는 연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앉아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컴퓨터게임에만 몰두하는 '그이'... 주변의 음료수페트병 등으로 보아 일본인 커플로 추정된다. (사진=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uly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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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2014년 사망, 2017년 손주 안겨준 며느리
잠복근무 중 피살된 미국 경찰관의 아내가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2년7개월 만에 숨진 남편의 정자로 딸을 출산해 화제라고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14년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잠복근무 중 총격을 받고 숨진 류원젠 경관의 아내인 페이샤천은 지난 25일 뉴욕 장로교 병원에서 딸 앤젤리나를 출산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데이)앤젤리나는 숨진 류 경관의 친딸. 남편의 사망 직후 정자 보존을 신청한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낳은 것이다.출산일에는 세상을 떠난 류 경관 대신 류 경관의 부모가 분만실 앞을 지켰다.32세의 젊은 나이로 숨진 류 경관은 당시 결혼한 지 몇달 안된 새신랑으로, 아이를 여럿 낳아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그러나 우범지대로 손꼽히는 브루클린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에 파견된 류 경관과 동료 경찰관이 순찰차에 접근한 한 흑인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그의 소박한 꿈은 깨져버렸다.류 경관 등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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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텐트 고기 굽는데 불곰이 불쑥...
록키산맥의 알래스카불곰이 낚시터에 내려왔다. 녀석은 낚시꾼의 간이의자 옆에 털썩 주저앉는다. (사진=유튜브 캡처)불곰 무리가 물고기 잡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녀석은 의자 안쪽도 힐끔거리다 자리를 뜬다.유튜브의 이 영상에 대한 댓글이 무려 2만여개가 달렸다. 누리꾼들은 이 장면을 바로 옆에서 찍었다는 자체가 더 희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한 누리꾼은 곰이 "삶에 지친 듯 보인다"고 적었다.영상은 현재 조회수 1천만을 넘어섰다.(khnews@heraldcorp.com)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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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 버스기사의 '덧없는 삶'
화면 속 여성은 시외버스를 운전한다. (사진=유튜브 캡처)외진 도로에 멈춰선 버스. 건달들이 운전사를 밖으로 끌어내 겁탈을 시도한다.여성을 구하러 선뜻 나서는 승객이 없다. 사건 이후 다시 운전대를 잡은 여성은 승객들을 원망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운행을 계속하던 버스는 얼마 못가 전복돼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유튜브 영상은 중국의 단편영화 <버스44>이다. 1980년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이 작품은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했다.짧은 이 영화는 사회의 무관심과 개인주의 만연 등을 고발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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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버스정류장에서 샤워하는 男
더위에 맞서고자 샤워기를 들고 나온 남성이 있다. (사진=유튜브)중국 충칭의 한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샤워하고 있다. 그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찬물을 끼얹으며 열기를 식혀보려고 한다. 샤워기까지 들고 나온 그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주변 시민들은 오히려 그에게 무관심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충칭은 최근 섭씨 38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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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美 남성 90%, ‘이 문제’로 삶의 질 하락
미국 남성 중 90%가 아랫배 비만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랫배에 모인 뱃살은 일명 “맥주 배 (Beer belly)”라고 불리지만, 술을 마시는 것만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허리와 복부 살은 신진대사와 호르몬 수치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생활 습관에서 기인한다. 활동량은 적어지고 소화 능력은 떨어져 가지만 섭취하는 음식 등 생활 습관이 따라 변하지 못하는 탓이라는 것이다. (사진=123RF)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원들이 건강에 해로운 ‘뚱뚱하다’는 기준으로 허리둘레가 신장의 절반보다 높은 수치일 때를 꼽았다. 이들은 이것이 일반적 비만보다 건강상 더 위험하다며, 불필요한 체지방은 만성 성인병과 우울증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저해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계 모든 인종이 겪는 체형 변화지만 특히나 선진국인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미국 등지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위 언급된 국가들에서 남성의 90%와 여성의 80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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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문화, 부정적 인식 뒤집겠다’ 당당한 전시회
국내 유일 “특별한” 19금 어른이 전시회가 온다. 아티스트와 섹스토이의 셀렉샵인 ‘식스티원’은 “19금 문화의 부정적인 인식을 뒤집겠다”는 포부로 국내 최초로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홍대에서 19금 이색 전시회를 연다. 식스티원은 “우리 사회의 성적 표현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며 대중문화 속에도 이런 경향을 보여주는 다양한 19금 콘텐츠들이 등장하고 있음을 짚었다. 박나래, 안영미 등 여자 개그우먼들이 연출한 뮤지컬 드립걸즈, 유명 뮤지컬 음악감독이 구성, 연출한 국내 최초 여성 전용 19금 공연 “미스터쇼”는 2014년 초연 이후 1년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식스티원은 “성적 욕망의 주체는 남녀 모두 될 수 있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욕망 표현은 건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욕망에 대해 쑥스러워하고 금기시하는 풍조가 오히려 욕망을 음흉한 것으로 만들었고, 특히 여성의 욕망을 추한 것으로 보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식스티원은 현대 사회가 “외설”
Jul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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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뷰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세계적 주목 받아
뷰티 유튜버 중 최고령으로 치는 한국의 70세 박막례 할머니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비중 있는 외신들이 인터뷰를 시작한 것이다. 손녀딸의 도움으로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려 방송을 시작한 박막례 할머니는 어느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4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사진=유튜브 캡쳐) AP 통신은 이런 박 할머니에 삼성전자와 롯데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과 솔직한 모습, 즉 ‘가짜가 아닌 날것’에 환호한다는 팬들이 많다는 것이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경희대학교 영미문화전공 이택광 교수는 박 할머니의 인기 비결을 “여성들이 불편해하는 문제들에 대해 거리낌 없이 담백하게 말해 준다는 것”으로 꼽았다. 외신은 박막례 할머니가 통상적으로 어려운 경제조건 또는 애국주의 보수집단으로 대표되는 ‘한국 노인’을 벗어났다고 말한다. 박막례 할머니는 “이걸 시작하기 전엔 ‘내 인생이 벌써 70이다, 끝났다’ 생각했는데 유튜브를 시
Jul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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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축제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충남 보령시가 매년 주최하는 ‘제20회 보령 머드축제’가 지난 21일 개장했다. ‘가자! 보경으로~ 놀자! 머드로’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엔 약 57개의 머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28일에는 가수 싸이, 아이유 등의 축하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머드 축제는 지난해 4백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유치했고, 이 가운데 43만여 명이 외국인이었다. 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축제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khnews@heraldcorp.com)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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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MIT ‘성희롱’ 감지 장치 개발, 자동 신고까지
(트위터 영상 캡쳐)원치 않는 ‘터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변 지인에게 신고까지 해주는 스티커가 등장했다. 미국 MIT 연구진이 개발한 이 스티커는 속옷에 간단히 붙이기만 하면 된다. 만약 누군가가 여성의 속옷을 강하게 움켜쥘 경우, 스티커에 달린 특수 기능이 작동한다.(트위터 영상 캡쳐) 스티커의 감지기가 활성화된 이후 30초 동안 아무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아주 큰 소리의 경고 알림이 울리고, 50초 뒤에는 미리 저장해 둔 5명의 비상 연락처에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에는 피해자의 위치 정보가 담겨 있다. 해당 기능을 탑재한 특수 스티커는 수 백 명의 실제 성폭력 피해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Scientist invented a sticker that can detect sexual assault pic.twitter.com/YgjgPsWjld— The Verge (@verge) 2017년 7월 23일(khnews@heraldcorp.com)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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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들의 ‘커플 요가’ 도전… 결과는?
요가가 유행이다. 그냥 요가도 아니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특이한 자세를 취하는 ‘커플 요가’가 인기다. ‘커플 요가’는 개개인의 유연성뿐만 아니라 둘의 협동심도 중요하다. (사진=트위터)미국인 여성 두 명이 바닷가에서 ‘커플 요가’를 시도한다. 그렇지만, 자세를 취하는 데 실패하고 둘은 바닥에 주저앉는다. 이들의 실패는 본인들과 누리꾼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요가에 실패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그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평이 이어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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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청소기를 대자… ‘흡입’
'흑채’의 효능은 실로 굉장하다. 탈모를 가리려고 머리에 뿌리는 검은 가루인 ‘흑채’는 동양권 미용실이나 가정에서 자주 사용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렇지만, 서양인들에게 흑채는 아직은 보편화하지 않은 물건이다. 일본인 남성이 ‘뿌리는 가발’을 사용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영상에서 남성의 머리에 흑채를 뿌리자 탈모 부분이 완전히 가려진다. 청소기를 사용해 가루를 빨아들이자 다시 탈모 부위가 잘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굉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