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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 개선 위한 자선 갈라 파티 열려
대한민국 노인 복지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파티가 개최된다.비영리 자선 단체인 코리아 레거시 커미티 (Korea Legacy Committee)는 대한민국의 높은 노인 빈곤율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오는 10월 13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노인 복지 개선' 기금 마련을 위한 갈라 (gala) 형식의 자선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코리아 레거시 커미티)이번 자선 파티는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노인 복지 개선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노인 복지 개선 활동에 필요한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코리아 레거시 커미티는 2015년에 설립된 이후 연간 3, 4차례의 자선 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여 약 2천만원의 수익금을 전액 NGO 단체에 후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배식 봉사와 노인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 복지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자선 파티에서는 걸그룹 플레이백의 공연을 비롯해 서울노인복지 센터 시니어 하모니카 연주단의 공연
Sep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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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977년의 서울시내 풍경
컬러티비가 보급되기 전의 티비광고도 이제는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쉽게 만난다. (사진=유튜브 캡처)동영상은 한 공중파방송 자료화면이다. 40년 전인 지난 77년도분.왕년의 톱스타들이 눈에 띈다. 김혜자·고두심씨 등 활동이 여전히 왕성한 배우도 보인다.지금까지 판매가 꾸준한 커피제품부터 주방용세제에 이르기까지 추억의 CF가 한자리에 소개됐다.아울러 70년대 도심풍경도 화면에서 접할 수 있다. 시내버스가 인상적이다. 당시 차량은 엔진이 운전석 오른쪽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영상출처=MBC,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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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브라 실험… 남자의 반응은?
여성 연예인들의 ’노브라 선언‘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노브라’ 실험을 했다. 지난 15일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방송에서는 여성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남성의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 유튜브 화면 캡쳐)실험에서는 한 여성이 남성 친구와 대화를 하던 중, 브래지어가 불편하다고 불평을 했다. 그녀는 갑작스레 화장실을 가더니 브래지어를 탈의한 채 돌아왔다. 여성은 “벗으니 시원하다”고 말하고 남성은 부끄러워하며 다른 얘기를 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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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수영복..어딜 봐서 6개월?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임신부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모델 사라 스테이지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놀랍게도 스테이지는 임신한 상태다. 지난 7월 그녀는 짙은 붉은색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촬영한 ‘거울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역시나 그녀의 몸매는 완벽했다. (사진=인스타그램)그렇지만 사진 아래 그녀가 남긴 글에는 ‘임신 6개월차’라는 해쉬태그가 있었고, 누리꾼들은 다소 당황했다. 몇몇은 댓글로 “몸매는 좋지만, 태아는 건강한가”라며 걱정을 표했다. 사라는 “전문의와 상담한 운동 일정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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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무아지경 ‘피터팬’ 알바생… 누리꾼 환호
혼신의 힘을 다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는 아르바이트생이 있다. (유튜브 캡쳐)에버랜드는 지난 8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아르바이트생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에버랜드 피터팬 환상의 콤비”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두 명의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한다. 마이크와 피터팬 복장을 착용한 두 여성은 1분이 넘는 시간 동안 쉴 새 없이 멘트를 날린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급여 두 배로 받아야겠다,” “놀이기구보다 더 신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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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무슨 짓? 새로운 유행
보는 이를 어리둥절케 만드는 네일아트가 등장했다. 최근 국내 비주얼 아티스트 윤다인은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 한 네일아트 문양을 선보였다. (유튜브 캡쳐)손톱에 그려진 여성은 머리카락을 길게 풀어헤친 채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 디자인은 해외에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무섭다,” “섬뜩하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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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방출장 갔던 여직원 '스타돼서 복귀'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서 만든 한 시리즈 강의가 최근 인기다. 메이크업 기술이 아닌 맨손체조다. (사진=유튜브 캡처)주부들이 짬내서 할 수 있는 동작을 가르친다.회사에서 파견한 전문강사가 지역 일간지와 손잡고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화면 속 강사는 이 업체 부산사업본부 직원 유정씨이다. 유씨는 셀카봉을 이용해 열강을 펼쳤다.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감사댓글이 적잖게 보인다. 살짝 드러난 강사의 사투리가 흥을 더했다는 소감을 남긴 누리꾼도 있었다. (동영상출처=부산일보,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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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무리해서 ‘이것’ 하는 이유...
천정부지로 치솟는 결혼 비용의 상당 부분이 ‘스드메’에 들어간다는 것은 더는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스드메’란 바로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의 약자를 뜻한다. 이 중 결혼 사진 촬영에 총 결혼 비용의 15~25%를 할애하는 중국의 새신랑, 새신부들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바이스' 영상 캡쳐) 미국 매체 바이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웨딩 포토 산업은 한화로 12조 원을 웃도는 규모라고 한다. 전례 없는 수의 중국 신혼부부가 막대한 비용을 치르며 수중 촬영, 해외 원정 촬영 등에 심열을 기울이는 현상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해외로 촬영을 떠날 만한 사정이 되지 않는 신혼부부를 위해 중국 대도시엔 영국, 북유럽 등지를 모방해 만든 작은 마을들이 있기도 하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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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단 5분 만에 달라진 여성… ‘놀라워’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가르마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청년 대상 강의 플랫폼 ‘마이크 임팩트’를 통해 ‘가르마 비율로 이미지 변신하는 법’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녀는 일반인 여성을 모델로 앉혀, “얼굴이 동그란 분들은 5대5 가르마를 하면 샤프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르마만 바꿈으로써 여성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상당히 달라졌다. 차홍 디자이너는 “분위기가 있어 보이려면, 가르마를 없애고 머리를 한쪽으로 두면 된다”고 덧붙였다.(khnews@heraldcorp.com)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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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결혼식장 뜻밖의 '혼성 텀블링'
역시 결혼식에서는 호흡 맞추기가 중요하다. (사진=비메오 영상 캡쳐)미국 콜로라도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 신부 친구들이 축가로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 THE FALL from Canvas & Light on Vimeo.남녀 한 쌍이 피로연장에 함께 입장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남성이 팔을 펼쳐들자, 여성은 남성에게 달려와 업히려고 했다. 그렇지만, 여성이 너무 빠르게 달려오는 바람에 둘은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이들은 신랑 신부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인지, 바로 일어나 미소를 지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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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거지 하다말고 ‘일탈 꿈꾸는' 주부
국내의 한 가정주부로 보인다. (사진=유튜브캡처)이 여성은 집안일 하면서 짬내어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닫힌 방문을 지렛대 삼은 여성의 물구나무서기가 일품이다. 가사노동으로 하지정맥류 등 혈관이 자주 붓는 주부들한테 탁월한 효과가 기대된다. 따라해봄직한 동작이다.영상 주인공은 여성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 것으로 추정된다. 몸이 그려낸 모양이 반원이나 부채꼴과 흡사하다는 등의 호평이다.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corp.com)
Sept.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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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온 빙판 위의 세일러문
러시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7)가 세일러문 의상을 선보였다. 그녀는 일본 도쿄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갈라쇼 무대에서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OST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메드베데바 선수는 세일러문 만화의 명대사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부분까지 그대로 따라해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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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넘어지면서 발견한 ‘비보잉’ 재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다. 한 여성이 술에 취해 춤을 추고 있다. (사진=스냅챗 영상 캡쳐)신나게 춤을 추던 중, 신발굽이 높아서 그녀의 중심은 흔들리고 그녀는 결국 넘어지고 만다. 그렇지만, 넘어지는 과정이 남다르다. 그녀는 넘어지면서 순간적으로 머리를 이용해 중심을 잡았다. (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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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기가 안돼서 전화 집어든 여자
동영상 출연여성은 독학의 귀재였다. (사진=유튜브 캡처)스마트폰 속 교본을 따라 부단히 연습하는 주인공. 목표는 요가동작이다.이후 물구나무서기 등의 난도 높은 단원에서 고꾸라지기도 했다. 멋쩍다는 표정을 지어보이고선 이내 재차 시도하는 그녀.수차례의 실패를 딛고 진도를 끝마친 요가 시연자. 인터넷에는 ‘발군의 실력’이라며 칭찬하는 댓글이 넘쳐났다.(kh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Sept.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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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스트레스 해소법, 집단으로 꽁꽁 싸매인채…
스트레스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현대사회에서, 각종 취미활동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찾는 방법도 있다. 일본에선 2015년부터 ‘오토나마키’ 또는 ‘어른 감싸기’라는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유행했다. (사진=영상 캡쳐) 바로 약 20분간 천에 둘둘 말려 옴짝달싹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 이는 자궁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재현하려 고안해낸 방법이라고 한다. 포대 자루처럼 감싼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요람을 흔들듯이 천천히 흔들어 주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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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상한 것’ 입에 문 여성…미모에 도움된다?
SNS에 널리 퍼지고 있는 한 광고 영상엔 남녀와 인종을 불문한 여러 사람이 이상한 물건을 입에 물고 고개를 열심히 위아래로 움직인다. 낭창거리는 고무 패드가 양옆으로 날개처럼 뻗어 있는 신종 안티에이징 상품이다. 하루 30초 입에 물고 고개를 까닥거리면 얼굴 근육 운동이 되고 이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Sept.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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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종카페에 들른 관광객 ‘문화충격’
파충류 애호가들이 반색할 카페가 일본에 생겨났다. 바로 애호가 히사미츠 카네코가 사장으로 있는 뱀 전문 카페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각종 뱀이 유리 상자 안에 우글거리고 있는 이 카페엔 한화 약 1만원을 지불하고 입장할 수 있으며 5천원을 추가로 내면 무독성 뱀을 데리고 놀 수도 있다,. 히사미츠 카네코는 이 카페를 통해 사람들이 뱀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파충류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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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장어귀 신혼부부의 ‘서민갑부’ 꿈
젊은 부부인 듯한 시장통 상인의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캡처)아내는 대패질에 여념이 없다. 밀전병에 엿조각을 섞어 요깃거리를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이 유튜브영상은 빠르고 오차없는 손놀림의 소유자들을 다뤘다. 동서양을 아우른다.황다랑어를 부위별로 삭삭 발라내는 이도 보이고, 고온의 열을 순간적으로 가해 유리제품을 생산하는 이도 있다.누리꾼들은 온갖 고초를 이겨낸 명인들이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냈다.(khnews@heraldcorp.com)
Sept.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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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만 아는 요리? 인터넷 ‘떠들썩’
인천 토박이만 알고 타지역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는 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나만이 알 것 같은 미스터리 한 간식”이라며 ‘인천의 명물- 계란초’를 소개했다. 계란초 (출처=트위터) 계란초란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자르고 얇게 썬 오이,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는 간식을 가리킨다. 글쓴이는 “인천 구월동, 문학동 일대 분식집과 포장마차 등에서 주로 팔았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해당 트윗은 인천시민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삽시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정말 계란초를 모르는 사람이 있나? 너무 충격적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쓴 트위터 이용자도 속속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나는 타지역 사람인데 전혀 모른다,” “나는 인천 토박이인데도 처음 봤다” 등 다양한 의견을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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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와이프 둔 남성의 성공확률 ‘높다’
‘오피스 스파우스’가 있는 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피스 스파우스’란 직장 내에서 부부처럼 친밀하게 지내는 이성 동료를 의미한다.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피스 스파우스가 있는 경우 업무성과가 상대적으로 탁월했다. 연구팀은 보험업게에 종사하는 168명의 직장남성을 조사했다. 소위 ‘직장 내 배우자’가 그들의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눈여겨봤다. 연구팀은 “오피스 와이프를 둔 남자들이 사내업무에 대해 더 자세히 파악하고 있었고 정보습득도 빨랐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