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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부 깜짝공연에 식당 간 하객 ‘망연자실’
세상은 확 달라져 있다. 조선의 양반이 주례를 섰다면 이 장면을 본 즉시 의원에 실려갈 상황. (사진=유튜브 캡처)최신 혼인풍속도는 그야말로 흥에 겹다. 신부가 주례선생과 신랑을 뒤로하고 소싯적 아이돌댄스깨나 춰본 듯한 실력을 뽐낸다.온라인커뮤니티 글쓴이에 따르면 친정어머니가 출가하는 딸의 단독공연을 식전에 신청해둔 것이다. 백업댄서까지 있었다.한 네티즌은 “그 사이 먼저 밥먹으러 간 하객들은 이날의 패자였다”며 “예식장의 꽃은 역시 식권보다 백색의 신부”라고 주장했다. (21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Dec.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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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 톱스타의 편지 한 장
삶에 회의를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가수가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는 이 팬한테 직접 손으로 쓴 편지에서 ‘매일 기억해야 할 네 가지’를 당부했다. 스위프트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1.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그건 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내 무대 뒤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2.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 너무 먼 미래나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3.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4. 테일러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매일 나를 잘 돌볼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Dec.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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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무뎌지는 손끝… 뜨개질에 얽힌 눈물
어느 뜨개질 작품사진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눈시울을 적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뉴저지 캠던에 거주하는 34세의 한 여성은 지난달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사진 속에는 실로 만든 14개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다.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여성의 어머니. 66세의 어머니는 12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2년 전부터 뜨개질로 작품을 제작해왔지만, 점차 병이 깊어가며 작품의 모양도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사진을 올린 여성은 “다행히 어머니가 아직 나를 알아보신다”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알츠하이머 가족을 돌본 경험을 나누기도 하며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khnews@heraldcorp.com)
Dec.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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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제자유구역 개띠 레스토랑 ‘대박 조짐’
그 유명한 58년 개띠의 계보를 잇는 70년생.개띠해를 맞는 1970년생 연예인들이 어느덧 방송문화계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강호동을 비롯해 김구라·오현경·김혜수 등 저명한 인사가 많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이들의 동갑내기 중에는 이지연도 있다. 지난 80년대 후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대중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이씨는 현재 유명 셰프로 거듭났다. 그의 미국인 남편 또한 요리사다.이씨 부부가 인천 연수구에 음식점을 연다는 소문도 흘러나온 바 있다. 한편, 70년생 외국 연예인으로는 머라이어캐리·제니퍼코넬리·나오미캠벨·토미페이지 등이 있다. 세기의 여가수 마돈나는 58년 개띠다. 동영상은 이씨의 <콘서트7080> 출연 당시를 담고 있다. (출처=유튜브, KBS)(khnews@heraldcorp.com)
Dec.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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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리에 놓인 쪽지 ‘얼굴 화끈’
공부에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독서실. 책을 보다 보면 옆 자리의 미세한 소음마저 방해될 때가 있다. 참다못한 학생이 주변에 앉은 독서실 이용자에게 쪽지를 보냈다.“공동으로 사용하는 독서실에서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마라”는 것이 주 내용. 학생은 “물 마시는 것도 나가서 마셔라. 볼펜 소리도 그만 내시고 책 넘기는 소리도 자제하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쪽지에는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내용을 세로로 읽으면 “저랑 사귀실래요?”라는 문구가 보이기 때문. 누리꾼들은 “상상도 못했다,” “결국 연애하자는 내용,” 등 새로운 고백 방식에 놀랍다는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Dec.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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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쇼호스트 '이판사판'...열광의 도가니
국내 TV홈쇼핑도 이제 잔뼈가 굵다. 브라운관 진입에 성공한 지난 1995년 이후 무려 여섯 정권을 거쳤다. (사진=유튜브 캡처)TV홈쇼핑 역사는 케이블방송의 발달과 그 궤를 같이하기도 한다.무엇보다, 쇼호스트들의 남다른 열정과 입담은 인터넷 및 모바일기기를 통한 상거래가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다.온라인커뮤니티에 소개된 쇼호스트는 바지 제품의 신축성을 직접 시연해보였다. 요가에 견줄만한 동작을 선보여 ‘만질 수 없는 쇼핑’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이다. 똑똑해진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시도는 이처럼 다변화하고 있다. 전사이즈 초고속 매진의 신화를 향한 담금질이다. (1' 18"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Dec.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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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잊기 위한 ‘데이트’ 고용 서비스
미국 스타트업 ‘맨서번트’는 남성을 시간당 125달러(약 14만원)에 고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맨서번트란 “여성을 여왕처럼 떠받드는 신사”를 가리킨다. 현역 배우, 모델 또는 코미디언이라는 이 남성들은 로맨틱하고 자상하며 15분에 한번씩 칭찬을 건네고, 파티 장소에서 음흉한 남성의 접근을 막아 준다. 이를테면 실연의 아픔을 겪는 여성에겐 “당신이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라,” “떠나간 남자에 미련 갖지 말고 아름다운 당신을 아껴줄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등의 조언을 해주며 연애편지를 태울 때 곁을 지켜주기도 한다. (사진=맨서번트)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스티로더 등의 화장품 회사 이벤트나 워너브라더스 등 기획사의 대외행사에 동원되어 케이터링하기도 했다. 맨서번트의 창업자는 조세핀 와이 린 (Josephine Wai Lin)과 달랄 카자 (Dalal Kahjah)다. 본래 광고업계 종사자였던 이들은 친구의 생일파티 때 도움을 줄 만한 ‘훈남’
Dec.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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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어민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는?
미국 외국어 훈련원(Foreign Service Institute)에 따르면 한국어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 중 하나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은 라틴어에 근간을 둔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쉽게 배운다. 또한,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스웨덴어는 영어와 뿌리가 같아서 6개월만 노력하면 능숙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사용하는 아프리칸스어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에 반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아랍어를 배우려면 현지에서 최소 2년을 공부해야 습득 가능하다는 것이다. 동아시아 언어보다 차라리 필리핀의 타갈로그, 인도의 우르두어, 베트남어, 태국어를 더 쉽게 배운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Dec.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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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기사 마을버스 '앞자리 만석'...귀농?
시내버스 모는 어느 젊은 여자에 대한 온라인커뮤니티 반응이 뜨겁다. (사진=유튜브)중국 모 지방도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다운 20대 여성이다. 누리꾼들은 가녀린 몸으로 대형차량 운전대를 잡는 그녀 모습이 당당하고 아름답다며 호평 일색이다.국내에서도 간혹 여자 기사를 만날 수 있으나 연배는 대개 중년 안팎이다.한 네티즌은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여자들 보면 큰 호감이 간다"며 "남자들부터 배워야 할 점"이라고 꼬집었다.(khnews@heraldcorp.com)
Dec.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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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얼굴… ‘세 시간 걸려’
대만의 한 헤어 디자이너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했다. 고객의 뒷머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심지어 윗머리는 금발로 염색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페이스북)이런 굉장한 스타일을 완성한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마를린 먼로, 이소룡 등의 유명인들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해낸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이런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세 시간 정도가 필요하고, 가위와 인물 사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미키마우스나 곰돌이 푸 같은 캐릭터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Dec.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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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속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38년도에 찍힌 수중사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많이 알려진 개념이긴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전인 당시는 수중 촬영이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된 시기였다. 다음 사진들은 사진작가 브루스 모저트가 미국 플로리다 바닷속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진짜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델들이 안정된 자세로 포즈를 취한다. 특히 바비큐를 즐기는 사진이 압권이다. (사진=핀터레스트) (사진=핀터레스트) (사진=핀터레스트)(khnews@heraldcorp.com)
Dec.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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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바닥에서 ‘나초’ 냄새 나는 이유
애견인들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발. 발바닥에서 나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는 마치 과자 ‘나초칩’ 같다는 제보가 많다. 실제 해외에서 진행된 한 실험에서, 천으로 눈을 가린 참가자들에게 나초칩과 개 발바닥 냄새를 번갈아 맡게 하자 둘을 구별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다. 왜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일까? 바로 개 발바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프로테우스와 슈도모나스 균 때문이다. 그러나 발냄새가 심하다면 이는 땀 등 다른 요인 때문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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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여대생의 ‘고된 1박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심각한 무언가를 고발하고 있다.이는 어느 카메라가 쓰레기로 몸살 앓는 중국 해변가를 담은 내용. (사진출처=유튜브)튜브에 걸터앉은 피서객이 몹시 지쳐보인다. 주위엔 온갖 오물이 널브러져 있다.당국이 발벗고 나서야 할 때라는 지적이 봇물 터지듯 나오는 이유다.(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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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노트 공개하며 ‘아쉬워’
한류스타 전지현의 고3 시절 셀프 카메라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전지현은 자신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니저와 함께 서점에 들른 전지현은 잡지부터 샅샅이 읽어보고서, 만화책을 찾기도 한다. 매니저는 화학책을 펼쳐 문제를 풀어보라 권하지만, 오답을 낸 전지현은 “난 화학에 약하다”며 생물 책을 꺼내 들었다. (유튜브 캡쳐) 방송 말미 전지현은 글자가 빼곡히 적힌 노트를 꺼내 보이며, “셀프 카메라를 잘 찍어보려 이렇게 메모도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Nov.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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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딛고 당당한 그녀들…고개 들고 패션쇼 캣워크
남편이나 가까운 가족 등으로부터 산성물질 공격을 당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인도 여성 9명이 패션쇼 무대에 섰다.AFP통신에 따르면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랄리트 호텔에서 이 여성들이 로힛 발, 라나 길, 아르체나 코차르 등 인도 유명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의상을 입고 모델로 나선 패션쇼가 열렸다.이들은 모두 상처 난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어 내려갔다. (사진=연합뉴스)이날 모델 중 1명이었던 미나 카툰은 전남편에게 산성 물질 공격을 당한 아이 엄마다. 그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그들은 나를 보면 반대 방향으로 걷는다. 나는 많은 문제에 마주한다"고 AFP에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날 '당신이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인생을 꾸려야 한다. 내 아들이 공부하기를 원하고, 그를 뒷바라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레슈마 쿠레시(20)
Nov.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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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현남오빠에게"…페미니즘으로 뜨거운 서점가
26일 '82년생 김지영'을 낸 출판사 민음사에 따르면 이 책은 이번 주 초까지 42만부가 팔려나갔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이 책은 올해 4월 뒤늦은 순위 역주행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이래 지금까지 순위권 밖으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자기계발서나 에세이 종류가 아닌 정통 문학 소설로 8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기는 이례적이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순위가 오히려 더 오르면서 지난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다.이 책의 열풍에는 한때 유명 국회의원들의 언급으로 화제가 된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입소문, SNS상의 전파 효과가 크다.인터넷 교보문고에는 이 책의 소개 페이지에 독자 리뷰가 800여개가 달려 있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도 "대한민국 여자의 현실 그대로를 보여주는 책"(ir**0328), "82년생 지영이도 90년대 지영이들도 다를 게 없다. 2000년대 지영이들이 사는 세상은 부디 지금과는 달랐으면 한다"(rj**mal
Nov.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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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설치류 영화…외신리뷰
습지대를 장악한 거대 설치류 떼 때문에 미국 루이지애나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는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왔다. 크리스 메즐러, 제프 스프링어, 퀸 코스텔로의 합작이다. 커다란 너구리만한 우람한 몸집의 이 쥐들은 거대한 주황색 이빨에 물갈퀴까지 달려있다. 짐작한 사람도 있겠지만, 뉴트리아다. "흔치 않은 크기의 설치류" 다큐멘터리 “흔치 않은 크기의 설치류 (Rodents of Unusual Size)”는 끈질기게 생존하는 뉴트리아와, 뉴트리아의 존재를 수년간 견뎌오는 루이지애나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 매체 ‘더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뉴트리아가 꽤 정감 가는 동물로 그려진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끼리 겨루는 축제인 “DOC NYC”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수상했다. 뉴트리아는 경제대란 때 털옷을 만들어 팔려는 생각으로 루이지애나에 수입되었다. 하지만 폭풍이 몰아치던 기간, 농장을 탈출한 뉴트리아 떼는 야생에서 급격히 수가 불어나며 큰 생태계 문
Nov.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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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500명 읍에서 나온 '로또 1등'
뉴질랜드의 조그만 읍에서 로또로 약 1천916만 달러(약 143억 원)를 횡재한 주인공을 찾아내려는 눈치 게임이 주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전날 로또 추첨에서 1천916만6천667 달러의 상금을 안겨준 파워볼 로또가 북섬 그레이타운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주민들이 밖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표정에서 '횡재의 단서'를 읽어내려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레이타운은 웰링턴 부근에 있는 조그만 읍으로 주민은 2천500명 정도다.같은 액수의 파워볼 당첨은 뉴질랜드 북섬 다른 지역에서도 나왔다. 그레이타운에서 파워볼 당첨 로또를 판 프레시초이스 슈퍼마켓 매니저 다이앤 루카스는 누가 행운의 복권을 사 갔는지는 알지 못한다면서 그러나 거액 당첨 복권을 팔았다는 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루카스는 당첨 복권이 그레이타운에서 팔렸다는 소식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면서 주민들이 모두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바짝 달아 있다고 말했
Nov.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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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케이크? 먹을 수 있을까
영국에서 열린 케이크 경연 대회에서 중국인이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파티셰 조우 이에게 1위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은 중국 최초 여성 황제 측천무후의 젊은 시절을 재현한 케이크다. 측천무후의 눈썹 결까지 살린 케이크는 인물뿐만이 아니라 주변 소품에서도 믿을 수 없는 정교함을 선보인다. 조우는 이 케이크를 밀가루와 설탕으로만 만들었다면서 “이번 우승작이 세계에 널리 알려져 세계가 중국에 대해, 또 중국이 세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Nov.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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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도 액체 질소 속으로 들어간 남성
닿기만 해도 얼어버린다는 액체 질소에 온몸을 던진 남성이 있다. (유튜브 캡쳐) 국내 인기 유튜버 ‘허팝’은 최근 “냉동 인간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실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팝은 탈의한 채로 가운만 걸치고 기계 안으로 들어간다. 기계 안에서 가운까지 모두 벗은 허팝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영하 50도까지는 “버틸 만하다”고 웃던 허팝. 온도가 곤두박질 치자 그는 온몸을 떨며 괴로워했다. 실험에 이용된 액체질소 기계는 건강관리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계였다. (khnews@heraldcorp.com)
Nov. 2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