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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일탈에 행락객 ‘북적’
Mar 30, 2018
파도타기 중인 수녀가 유명 관광지에서 포착됐다. 인터넷 반응은 역시 뜨겁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멋진 한때를 즐기고 계신다”는 등 누리꾼들은 이 성직자를 향한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한편 해당 서퍼가 실제 가톨릭교회 소속인지에 대한 진위논란이 있는 게 사실.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여하튼 이 여성은 피서객들 관심을 한몸에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 khnews@heraldcorp.com )
국사책에 ‘짬짜면’ 먹은 증거...
Mar 30, 2018
한 미식가가 흥미롭다며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한 사진이다. 국내 한 지방의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로 보이는데... 짬짜면이나 볶짜면 등 배달전문점 용기를 연상케한다는 견해가 대다수다. 이 토기는 경주 안압지에서 발굴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신라시대 궁중에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그릇을 후대인들은 ‘찬합무늬토기’로 명명하고 있다. 재질은 점성이 강한 점토에 일부 놋쇠장식이 가미된 것으로 보인다. ( khnews@heraldcorp.com )
100만원대 구찌 가방...목욕바구니 닮았다는 주장도
Mar 26, 2018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이번 시즌 신상품 가방 중 하나로 ‘로고 탑 핸들 토트백’을 지난 22일 내놓았다. ‘구찌’ 로고가 가운데에 크게 새겨진 이 가방은 구찌의 영국 홈페이지에서 한화 약 103만원에 현재 판매되고 있다. 해변가에 가져가는 비치백에서 영감을 얻은 이 가방은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바구니 같은 모양에 윗부분에는 손잡이 구멍이 뚫려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100만원 넘는 고가의 가방이 마치 목욕 바구니 혹은 장바구니를 연상시킨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예술의 세계는 이해할 수 없다’, ‘명품 브랜드면 뭐든 다 비싸야 하나,’ ‘이건 찜질방 갈 때 쓰면 되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디자인을 선도하는 구찌답다는 호평도 ...
‘화장하는 남자’ 데이비드 베컴
Mar 26, 2018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남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하우스 99’를 론칭했다. 전 세계 남성소비자를 향한 베컴의 새로운 주문은 바로 ‘수분 크림을 바르자’는 것. 베컴의 브랜드 ‘하우스 99’는 ‘로레알 SA’와 협업한 작품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구단에서 뛰어난 역량을 빛낸 베컴은 특유의 헤어스타일로 아디다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을 섰으며, 2015년 피플 매거진 세계에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하며 올해 42세가 되는 베컴은 나이가 들며 광고 모델을 계속 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해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위치를 만들고자 했다”며, “사업을 가지는 것은 사업의 얼굴이 되는 ...
미세먼지 속 드라이브? 운전자가 지켜야 할 십계명
Mar 25, 2018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전국을 뒤덮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 장시간 드라이브가 운전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온라인에선 자가운전자가 지켜야 한다는 ‘미세먼지 대응 요령 십계명’이 주목받고 있다. 그 10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될 수 있으면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기 2. 실외 주차의 경우, 자동차에 커버 씌우기 3. 에어컨 필터 교체하기 4. 에어컨, 히터 등 공조장치 가동하기 5. 차량용 공기청정기 설치하기 6. 공기 유입은 금물! ‘내기 순환’ 모드 가동하기 7. 창문 열지 않기 8. 차 안에서도 황사 마스크 착용하기 9. 더욱 자주 세차하기, 특히 내부 청소! 10. 워셔액을 충분히 분사하고 나서 와이퍼 작동하기 (kh...
여자는 英경마장에서 긴 치마 입어야 ‘무탈’
Mar 22, 2018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남성들이 양말을 신을 때 지켜야할 일곱 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영국 왕실이 주최하는 ‘로열애스콧(Royal Ascot)’ 경마대회가 최근 관람객들의 드레스코드를 강화했다. 개정된 드레스코드에 따르면 남성들은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다음의 일곱 가지 ‘룰’은 로열애스콧에서와 같이 드레스코드를 지켜야 하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양말로 스타일에 멋을 더하고 싶은 남성들에게도 유용하다. ( khnews@heraldcorp.com )
벚꽃향 퍼지는 제주...곧 본토 상륙
Mar 22, 2018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제주지역 벚꽃 개화 기준이 되는 기상청의 벚나무 표준 관측목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3월 28일)보다 6일, 평년(3월 25일)보다 3일 이른 것이다. 기상청은 표준 관측목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 개화했다고 말한다. 벚꽃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서는 3월 말께 벚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기상청은 최근 사흘간 추위가 있었지만 이달 들어 개화일 전까지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1.3도, 평년보다 1.8도 높아 벚꽃이 일찍 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개나리는 평년(3월 18일)보다 4일 이른 지난 14일 개화해 지난 18일 만발했으며, 진달래는 평년(3월 31일)보다 13일 이른 지난 18일...
하이에나한테 먹힐 뻔한 아기 사자
Mar 22, 2018
어미 사자가 지쳐보이는 새끼를 입에 물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야생동물 전문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 인스타그램 계정 (@natgeowild)에 올라온 사진이다. 해당 장면은 새끼가 하이에나 떼의 표적이 된 직후였다고 이 채널은 설명했다. ( khnews@heraldcorp.com ) (사진=인스타그램)
술 마시면 붉어지는 얼굴…"심장건강에 '적신호' 의미"
Mar 22, 2018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과도한 음주를 지속할 경우 심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되도록 음주를 피하거나 아주 조금만 마셔야 한다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다. 삼성서울병원 송윤미(가정의학과)·이상철(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심장 관련 질환이나 증상이 없는 성인 남성 854명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통해 음주가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평소 술을 마신다고 답한 708명 중 278명이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있었다. 이는 10명 중 4명(39.5%)꼴이다. 연구팀은 이처럼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심장 상태를 초음파검사로 관찰했다. 이 ...
신입 이글스 치어리더...아이린, 수지와 ‘닮은꼴’
Mar 21, 2018
한화 이글스의 새내기 치어리더 조연주 씨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이는 조 씨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동시에 닮았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부터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사진이 게재되기 시작했고 21일 현재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999년생 조 씨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 (khnews@heraldcorp.com)
희한한 새, 대체 부리에 뭘 넣고?
Mar 21, 2018
주황색 부리를 가진 퍼핀(바다오리) 한 마리가 무언가를 가득 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스타그램(@discoverychannel)에 게재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서 퍼핀이 부리에 물고 있는 것은 수 마리의 작은 물고기이다. 퍼핀의 부리는 물고기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디스커버리 채널은 설명했다. 보통 부리에 담을 수 있는 물고기는 10마리 안팎이지만 기록을 세운 한 퍼핀은 한꺼번에 60마리까지 담았다고 채널은 덧붙였다. ( khnews@heraldcorp.com ) (사진=인스타그램)
(영상) ‘北금수저’ 이향미의 한반도 중매
Mar 20, 2018
종편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에서 자신의 인기를 톡톡히 실감했던 이향미씨. 그는 미인 많기로 소문난 항구도시 청진 출신다웠다. 이른바 탈북미녀 일부는 현재 북측태생 여자와 남측남자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남남북녀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는 등 새터민 3만시대의 한 페이지를 착실히 써나가고 있다. 이들 덕에 실제 화촉을 밝힌 남북 커플이 많다. 이씨가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결혼중개업체에도 문의가 날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북한 상류층 자제로도 소개된 바 있다. 동영상에서 그가 감칠맛 나게 부른 ‘준마처녀’는 도덕시간에 배운 천리마운동을 연상케 한다는 누리꾼 감상평도 있다. (영상출처=네이버, 채널A) ( khnews@heraldcorp.com )
어미 등 위에 야무지게 올라탄 새끼 고릴라
Mar 20, 2018
산속에 사는 어미 마운틴고릴라 한 마리가 새끼를 등에 업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야생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채널 인스타그램 계정에 20일 올라온 사진이다. 사람의 출산과 비슷한 마운틴고릴라는 약 9개월의 임신기간을 거친 후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갓 태어난 아기 마운틴고릴라는 4개월에서 2-3살이 되기까지 어미의 털을 꼭 붙잡고 다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 khnews@heraldcorp.com ) (사진=인스타그램)
몰카 노려보는 사자 ‘뭘 봐 ’
Mar 19, 2018
두 마리의 암사자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지난 16일 야생동물 전문 매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와일드 인스타그램(@natgeowild)에 올라온 사진이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의사 팀은 덫에 걸린 암사자를 구조하는 미션에 착수했다. 해당 사진은 다친 암사자들을 구조한 직후 찍은 것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설명한다. 수의사 팀은 4일간 부상입은 암사자를 찾아 헤매다 마침내 발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 채널은 또 “곧 나무 타는 사자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khnews@heraldcorp.com )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남성 경구피임약 ‘효과 100%’ 예상
Mar 18, 2018
이제껏 여성들 대상으로 만들어졌던 경구피임약이 남성도 복용할 수 있게끔 개발되고 있다. 이 남성용 경구피임약은 피임 효과가 100%이며 5년 내에 시판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연구는 호주 모내시 대학교의 샙 벤튜라 박사가 진행 중이다. 박사는 남성의 뇌에 정액을 분비시키는 두 가지 단백질이 있는데, 이 피임약이 단백질 분비를 차단하여 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효과는 100% 피임이며, 혈관을 팽창시키는 성분이 있어 성욕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현재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고, 이 단계만 통과하면 이르면 5년 후부터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세계에선 각종 남성 대상 피임약을 개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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