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사이에 17억원 번 고진영, 통산 상금 500만 달러 돌파
Dec 21, 2020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불과 1주일 사이에 17억원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상금 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