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권리자, “OTT사업자, 편향된 의견 공표…상생과 협의에 집중”
Feb 19, 2021
국내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음저협과 음대협의 갈등은 골이 깊었다. 음저협은 그동안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국내 음악 저작권료로 내는 2.5% 기준을 국내 OTT 사업자들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고,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운영하는 웨이브, CJ ENM의 티빙, 스타트업 왓챠로 구성된 음대협은 저작권료가 기존 ‘방송물 재전송서비스’ ...